고양이에게 긁히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자~ 그럼, 고양이 발에 조금 긁히면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관련 써머리해 드려요~
알아보자 :: 고양이 발에 조금 긁히면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에게 긁힌 상처에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고양이에게 긁힌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럼 고양이 발에 조금 긁히면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관련 건강케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고양이 발톱에 조금 긁히면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보통 고양이 발톱에 조금 긁히면 먼저 긁힌 상처부터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먼저 상처의 깊이와 길이를 확인하고 비눗물로 최소 20분 동안 상처를 씻습니다.
상처를 씻은 후 깨끗한 물로 헹구고 요오드 와인으로 상처를 먼저 소독하고 알코올로 요오드 와인을 닦습니다.
노출된 상처로 고양이를 만지지 마십시오. 상처가 깊든 얕든 출혈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지시에 따라 파상풍 백신이나 광견병 백신을 맞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할퀴고 출혈이 심할 경우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접종해야 광견병 예방이 더 잘 될 수 있습니다.
건강 추가지식 :
광견병 증상
1. 정신이상
광견병 바이러스가 사람의 신경계를 공격하면 호흡뿐만 아니라 언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광견병 환자는 횡설수설하고 광견병 환자는 어떤 자극에도 민감해 남을 공격하기 쉽다. 정신 이상, 환시, 환청 및 기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인두근 경련
바이러스가 신경계를 침범하여 인두근 경련을 일으킵니다.
인두의 경련은 호흡근으로 퍼지기도 하는데 이때 환자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기도 하고 교감 때문에 흥분해 땀을 많이 흘리고 침을 흘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물에 들어가서 먹기가 매우 어렵고 탈수현상과 고열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전신증상
광견병 환자는 미열, 피로,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전신 불편감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주로 광견병 초기에 발생하며, 병의 경과에 따라 고열, 타액분비, 다한, 심박수 증가, 혈압 증가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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